현실과 절묘한 만남, '증강현실' 선도 기업 한스앱

현실과 절묘한 만남, '증강현실' 선도 기업 한스앱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의 변화를 예고하는 증강현실 기술이 최근 국내외로 큰주목을 받고 있다. 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에 3D 가상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로, 현실에 없는 가상의 세계만 구현해 주는 가상현실과 다르게 현실 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접목한 기술이다.

한스앱(070-7120-2700)이 증강현실에 필요한 컨텐츠 기획과 제작(디자인, 3D, 영상, 인쇄물)을 할 수 있는 증강현실 솔루션과 플랫폼 기반으로 증강현실 콘텐츠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SBS생활경제(16.01.14.방송) 라이프&트렌드에 현실과 절묘한 만남, 증강현실‘이란 주제로 소개가 되었다.



방송에 소개가 된 증강현실 서비스 내용은, 한스앱(www.hansapp.co.kr)을 실행시킨 후, 안전매트(한스데코 제품)의 이미지를 비추면 여러 가지 그림이 입체적으로 나타나는 도시체험 및 동물, 공룡 그림, 한글 및 영어 발음이 들리는 제품과 그림판에 각각의 이미지를 붙였다 떼었달 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비춰 보면서, 그림과 한글, 영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증강현실을 놀이화시킨 제품(비엔씨)도 있다. 이런 증강현실 기반 체험형 교육으로 아이가 있는 부모가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BS 생활경제 인터뷰에서 한상선 한스앱 대표는 “체험적인 프로그램을 3D로 체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하였는데요. 소비자는 제품을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입체적인 프로그램을체험하실 수 있다. 앞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4월 영국 투자은행 디지 캐피탈(Digi Capital)은 2016년 50억달러로 예상되는 증강현실 시장이 2020년에는 1500억달러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 자료를 발표하기도 했다.

삶의 패러다임을 바꾼 스마트미디어 기기의 보급과 사용으로 잠재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증강현실이 국내에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