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해트트릭
해트트릭을 기록한 축구선수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가) 평점 10점을 받았다.
1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열린 2015-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에서 수아레스(3골), 메시, 네이마르, 라키티치의 연속골로 빌바오에 6-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 한 경기 더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7점)와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는 후반에만 세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해 18호골로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고, 도움도 1개 추가로 기록했다.
이에 ‘후스코어드닷컴’은 수아레스에게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줬고, 1골 2도움을 올린 네이마르 역시 10점을 받았다. 전반 45분을 뛰고 휴식 차 교체된 리오넬 메시는 7.0점을 부여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