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9살 연하 남편 정석원 단점.. 하나 있다" 뭐길래?

백지영
 출처:/코스모폴리탄
백지영 출처:/코스모폴리탄

백지영

백지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 출연했다.

백지영은 "9살 연하 남편을 둬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뭐냐"라고 묻는 김현철의 질문에 "좋은 점은 같이 있을 때 많이 웃는단 거다. 뭔가 심각해지는 타이밍이 별로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백지영은 "나쁜 점은 친구의 아내들이 너무 어리다. 너무 새파랗다. 부부 동반 자리에 잘 안 나가게 되더라.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8일 백지영의 공식 SNS에는 컴백을 알리는 흑백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백지영은 래퍼 버벌진트와의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해 기대를 모은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