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강하늘, 엄청난 다이어트로 30kg 감량한 이유? "도시락 쪽지에 충격"

동주 강하늘
 출처:/ 패션 매거진 '슈어' 제공
동주 강하늘 출처:/ 패션 매거진 '슈어' 제공

동주 강하늘

`동주` 강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동주` 강하늘의 발언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배우 강하늘의 다이어트 이유가 공개됐다.

강하늘은 과거 중학교 진학 후 100kg까지 체중이 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강하늘은 다이어트 결심 이유에 대해 "도시락에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를 보고 30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수분이 많은 토마토와 오이 섭취를 섭취하고, 무에타이를 통해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주 강하늘, 재밌을 것 같아" "동주 강하늘, 응원할게요" "동주 강하늘, 강하늘 화이팅" "동주 강하늘, 강하늘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 주연의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 분)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