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씨(30세, 남)는 집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지금 사는 낡고 오래된 구옥빌라 주변으로 늘어나는 유흥업소 등의 시설 때문에 이사를 생각 중인 것이다. 집을 옮기고 싶은 곳은 뭐니뭐니해도 주거 환경이 쾌적한 빌라 주택.
최근 머니투데이와 KB국민은행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집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생활환경(42.4%)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한 연령층이 아닌 대부분의 세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생활환경 못지 않게 주변의 교통여건도 집을 구하는데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호 주택 규모는 중소형 주택(60㎡ 이상~85㎡ 미만)이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30대 이상의 연령층은 점점 줄어드는 전세와 늘어나는 월세로 인해 매매로 돌아서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이럴 경우 가격대비 집의 크기나 위치 등을 만족 시켜주는 것은 신축빌라 매매다”고 새로운 주거 환경을 제시했다.
이렇듯 빌라 주택 단지가 새롭게 조성되는 곳이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의 욕구를 충족한 지역들이 뜨고 있는 중이다. 또한 아파트에 버금가는 환경은 수요자들을 빌라로 끌어들이는 큰 매력요소인 것이다.
이에 따라 신축빌라 분양 전문 업체들이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 그 중 ‘오투오빌’의 풍부한 매물과 다양한 지역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홈페이지( http://www.otovill.com )에 접속하면 새롭게 지은 빌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을 미리 준비해보자.
[서울시 신축(新築) 빌라]
은평구 – 응암, 구산동, 신사동, 불광
강서구 – 화곡동, 등촌
서대문구 – 홍은동, 홍제, 북가좌동
[인천시 신축(新築) 빌라]
남구 – 숭의동, 주안
부평구 – 부평동
[경기도 부천시 신축(新築) 빌라]
소사구 – 송내, 소사본동, 심곡본동, 괴안동
오정구 – 고강동, 원종, 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