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배우 임시완이 영화 ‘오빠생각’ 중 부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임시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시완은 `촬영을 하면서 부상을 입어서, 여덟 바늘 꿰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쟁신 리허설을 할 때 30%의 힘만 갖고 하자고 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30% 합이 안 맞더라. 칼을 갖고 했는데 가짜 칼끝에 얼굴을 맞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임시완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시완, 아팠겠다” “임시완, 예쁜 얼굴에 상처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