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박시후가 OCN ‘동네의 영웅’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OCN ‘동네의 영웅’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시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시후는 “제작발표회에 참여한건 약 5년만이다. 굉장히 감회가 새롭고 설레기도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시후는 “이렇게 기회를 갖게 돼 너무 꿈을 꾸는 것 같이 행복하고 심장이 떨려 어제 밤에 잠을 잘 못잤다”고 설명하며 “어색하기도 하지만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시후 주연의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 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시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시후, 응원해요” “박시후, 재밌겠다” “박시후, 행복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