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유
전도연 공유의 ‘남과 여’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전도연의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전도연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공유에 대해서 극찬했다.
이날 전도연은 “핀란드에서 ‘남과 여’를 촬영하다 생일을 맞이했는데 공유가 생일상으로 닭볶음탕을 직접 만들어줬다. 정말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도연은 “어느 날 공유가 내 생일을 맞이해 지인과 함께 직접 닭볶음탕을 만들어줬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공유는 “전도연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하며 “음식을 정말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전도연 공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도연 공유, 대박” “전도연 공유, 완벽하네” “전도연 공유, 전도연 언니가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