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남편 이용규도 반한 과거 항공 모델 시절 재조명...'시선 집중'

유하나
 출처:/ 아시아나 제공
유하나 출처:/ 아시아나 제공

유하나

유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유하나의 과거 모습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지난 2008년 아시아나 항공과 2년간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던 바 있다.

이에 아시아나 항공 측은 "참신하고 정성어리며 상냥하고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아시아나의 서비스 모토에 부합하면서 동양적인 미모에 친근하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에 주안점을 두고 수백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심사를 해 유하나를 발탁했다"고 유하나의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용규는 과거 한 방송에서 "공항에서 티케팅을 하는데 앞에 붙어 있던 사진을 보고 반해서 누구인지 알아봤다"며 유하나에게 첫 눈에 반했음을 털어놨다.

앞서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