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원장 한설희)은 교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2016년 KUMC 주니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사와 대화 예절을 비롯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 대처법,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설희 병원장은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생각하도록 심폐소생술, 응급상황 대처법 등의 교육을 마련했다”며 “아이들도 부모님이 하는 일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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