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아들 도하, 우월 유전자만 물려받은 비주얼 '차대세 도민준'

이용규 유하나
 출처:/방송캡쳐
이용규 유하나 출처:/방송캡쳐

이용규 유하나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아들 도하가 `차세대 도민준`으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출신의 아내 유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한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는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아들 도하 군을 공개했다.

`차세대 도민준`으로 소개된 도하 군은 똘망한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비주얼 부부`의 2세답게 우월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만난지 6개월만에 초고속 결혼했다"는 언급에 두 사람은 `만나게 된 인연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용규는 유하나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공항에서 사진으로 처음 봤다. 티켓팅할 때 직원분에게 물어본 후 지인들을 총 동원해서 하나의 연락처를 알았다"고 첫 만남을 설명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