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경매로 3층 집 낙찰 '1층은 카페로 활용 예정' 대박

황석정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황석정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나 혼자 산다` 방송 출연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석정이 새 집으로 이사해 리모델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제가 아는 경매학원 대표님의 도움으로 경매에 참여하게 됐는데 우연치 않게 낙찰됐다. 이 집은 나의 운명 같다”고 밝히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황석정은 “1층은 카페, 2층과 3층도 주거 공간으로 할 것이다”고 설명하며 설레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전현무와 김동완이 ‘왜 이렇게 이사를 급하게 했느냐’고 묻자 황석정은 “예전 집이 (보증금)천만 원에, 월세 35만원짜리였다. 내년에는 재건축을 안한다고 해서 싸서 거기 살았던 건데 나가라고 하더라. 알아보니 전세금도 너무 비쌌다. 어떡하지 고민을 하다가 4년 전 다진 경매학원을 통해 집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황석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석정, 축하드립니다!" "황석정, 3층이라니 대박!" "황석정,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