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동건
지연과 이동건이 같은날 각각 중국과 일본으로 출국했다.
20일 오전 개인일정차 김포공항을 찾은 이동건은 연인 지연에 앞서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해 5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연말 데이트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1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차에도 열애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한 언론매체는 이동건과 지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정하게 앉아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