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마’ 전국 방문 상권 분석으로 예비 카페창업자 만족시켜

‘커피마마’ 전국 방문 상권 분석으로 예비 카페창업자 만족시켜

영하 10도를 넘는 강추위가 연일 계속됨으로 인해 몸과 마음도 자연스레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무리 추위가 계속된다 한들 창업 전선에 뛰어든 이들을 멈추게 할 순 없다.

소자본 카페창업을 전문 브랜드 커피마마에 따르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 며칠 사이, 전화나 온라인 창업 문의는 오히려 증가했다고 한다. 추위의 영향으로 밖에서 발품을 팔아가며 창업 정보를 얻는 예비창업자는 줄어든 반면, 자택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 창업 정보를 수집하는 예비창업자 비율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커피마마는 이러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전국 어디든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문지역에 창업자가 원하는 점포가 있다면 상권 분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그 이유는 창업 준비 단계에서부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대해 커피마마의 관계자는 “비록 가맹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방문 상담 및 상권 분석을 실시하는 이유는 커피마마의 좋은 이미지를 통해 우리가 만난 예비 창업자가 언젠가는 커피마마의 점주 또는 고객이 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라며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커피마마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국 방문 상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마마는 2016년을 맞아 신규 창업에 한 해 가맹비, 교육비 등 1,100만원에 달하는 창업비 지원 혜택을 주며, 신한은행 등 제 1금융권과 연계한 창업 대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커피마마의 창업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전화(1644-2968)를 통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