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무한도전, 샤이니 종현과 특별한 공항 인증샷 화제...'훈훈한 두 사람'

잭 블랙 무한도전
 출처:/ 종현 트위터
잭 블랙 무한도전 출처:/ 종현 트위터

잭 블랙 무한도전

잭 블랙 무한도전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잭 블랙과 샤이니 종현의 셀카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샤이니 종현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록스타냐고 묻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도 록스타라고..잭이라고…알유 잭? 잭블랙? 스쿨오브락? 감히 예상도 못했…내한공연이 있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잭 블랙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잭 블랙과 샤이니 종현은 해당 사진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샤이니 종현은 과거 한 방송에서 "공항에서 어떤 백인분이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그래서 샤이니라고 소개했다"면서 "그분이 선글라스를 벗었는데 잭블랙이었다"고 잭 블랙과의 깜짝 만남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잭 블랙 무한도전, 재밌을 것 같아" "잭 블랙 무한도전, 응원합니다" "잭 블랙 무한도전, 대박이다" "잭 블랙 무한도전, 언제 방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잭 블랙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영화 `쿵푸팬더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MBC `무한도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