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엑소 멤버 시우민, 수상 소감 中 무릎 부상 언급 "괜찮다. 시상식에 나온거 보면..."

골든디스크 엑소
 출처:/ QTV 캡처
골든디스크 엑소 출처:/ QTV 캡처

골든디스크 엑소

골든디스크 엑소가 화제인 사운데 엑소의 멤버 시우민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골드디스크에 출연하 엑소 멤버 시우민은 본상 수상 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괜찮다"며 "시상식에 나온거 보면 아시지 않냐, 좋은 상을 받게 해주신 엑소엘 여러분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시우민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날 특집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의 풋살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부딪혀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한편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Golden Disk Awards)`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골든디스크 엑소 시우민 다행이다" "골든디스크 엑소 응원합니다" "골든디스크 엑소 시우민 다 나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