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병 출마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노원병 출마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준석 전 위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11년간 살았던 노원병에서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혔다”며 “2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노원병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이준석 전 위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노원병 예비후보 등록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준석 전 위원은 하버드대 졸업증명서 인증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외국학위는 전산화도 잘 안되어 있고 떼기도 쉽지 않은데다, 어딘가 제출할 때마다 번역/공증 절차를 거쳐야 되어서 번거롭다”며 “이제 여기다가 전과기록 증명에 관한 제출서만 준비하면 된다. 예비후보 등록 가능”이라고 적어 눈길을 모았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