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커플이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최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육성재와 조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달력 제작을 위해 호텔 복도에서 촬영에 나섰다. 육성재는 조이를 안아 들고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나섰지만 이내 땀을 뻘뻘 흘렸다.
또 사진작가가 "한 번 더"를 주문하자 빨리 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다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이는 "육성재가 끝까지 버티더라. 그런 거 바라지는 않았는데 힘들지 않을까 하면서도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