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 습관
친환경 생활 습관이 화제인 가운데, 김지민의 의류 리폼 도전이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과거 KBS `인간의 조건` 방송에서 의류 리폼에 도전했다.
김지민은 집에서 미싱기를 챙겨와 박소영의 철 지난 원피스로 에코백을 만들었다. 멤버들은 김지민의 손재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영희는 평범한 바지에 체크 패턴을 입혀 세련된 바지로 탈바꿈 했고, 박소영은 고무줄 바지의 밴드를 활용해 `헤어 밴드`로 리폼했다.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김숙은 유행 지난 붉은 색 트레이닝복으로 `점프 슈트`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윤지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