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개그우먼 권진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권진영은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이 자궁근종과 고지혈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권진영은 "막 살 때 하루에 무려 열두 끼를 먹었다. 이 때 살이 찌면서 자궁근종과 고지혈증이 생겼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서 "운동을 통해 살을 10kg정도 정석으로 빼니 건강해지고 고지혈증과 자궁근종이 지금은 없어졌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