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기태영, VJ들과 티타임 즐기며 육아 고민 나눠..."어서와 이런 아빤 처음이지?"

슈퍼맨이돌아왔다 기태영
 출처:/슈퍼맨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기태영 출처:/슈퍼맨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기태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이 VJ와 티타임을 즐기며 육아고민을 털어놓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와 그들의 딸 로희가 첫 등장했다.

이날 기태영은 아내 유진이 집을 떠난 뒤 오랜만에 홀로 커피 타임을 가지려다 VJ들에게 "커피 드릴까요"라며 직접 커피를 대접했다.

커피를 타면서도 기태영은 VJ들에게 궁금한 점을 먼저 물어보고 육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때마침 VJ의 아들이 10개월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기태영은 아이의 사진을 보여 달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