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유진 기태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이 기태영과의 이별에 눈물을 쏟았다.
기태영은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아내 없는 육아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기태영은 유진이 나갈 준비를 하는 사이 5분 만에 로희를 재우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자랑했다.
유진은 집을 나서기 전 잠든 로희 얼굴을 바라보더니 가족과 떨어져 있을 생각에 결국 눈물을 흘리면서 기태영의 품에 안겼다.
기태영은 "누가 보면 한 달 동안 떨어져 있는 줄 알겠다"며 아내를 위로하며 연인 사이 같은 부부의 달콤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윤지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