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 습관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환경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프에서 몸에 밴 친환경 생활 습관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비누 조각들을 스타킹에 넣어 끝까지 사용했다.
이뿐 만이 아니라 세수한 물로 걸레를 빨고, 걸레 빤 물은 화장실 변기 청소로 또 한 번 사용하는 등 물 한 방울조차 허투루 쓰지 않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레이양은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고,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