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끔찍한 아내 사랑 유진 밖에 몰라? 슈 증언 "전자파 때문에 휴대전화도 못 쓰게 해"

슈퍼맨 기태영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 기태영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 기태영

`슈퍼맨` 기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기태영의 남다른 아내 유진에 대한 사랑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슈가 출연해 유진의 남편 기태영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슈는 "유진이가 임신했을 때 바다 언니랑 맛있는 거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다. 그런데 못 나온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슈는 "기태영 씨가 못 나오게 한 거다"며 "남편이 운전도 못하게 하고 전자파 때문에 휴대전화도 못 쓰게 한다더라. 그때 유진이는 침대에서 책만 보느라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솤네 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와 딸 로희가 첫 출연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