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홍수현은 서강준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수현은 서강준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장을 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서 홍수현은 "서강준에게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홍수현은 "선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나이가 어려 이 상황을 어색하게 생각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근 키이스트 측은 홍수현과의 재계약을 언급하면서 "신뢰와 의리로 이어져 온 지난 10년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성장을 위한 최상의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