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과거 발언 "야구장 최악 관중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추는대로 비틀어가며..." 재조명

장성우
 출처:/ 박기량 SNS
장성우 출처:/ 박기량 SNS

장성우

검찰이 박기량 명예훼손을 받고 있는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구형한 가운데 박기량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야구장 최악의 관중에 대해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들도 있고 경기가 지고 있으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면서 "방울 토마토 맞아본 적이 있다.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추는대로 비틀어가며 찍기도 한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