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첫만남에 이중성 간파 "일부러 쏟은것 같은데" 의심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출처:/방송캡쳐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출처:/방송캡쳐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의 첫만남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은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회에서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개강파티에 참석한 홍설(김고은 분)은 개강파티에서 유정(박해진 분)을 처음 만나게 됐고 그가 등장하자 남주연(차주영 분)은 유정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남주연은 유정에게 술을 따라주려 하다 술을 쏟았고, 이 과정을 지켜보던 홍설은 `일부러 쏟은 것 같은데`라며 유정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던졌다.

그때 유정이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을 본 홍설은 `일부러 쏟은 것 맞네`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유정과 눈이 마주친 홍설은 깜짝 놀라 화장실에서 "뭐야 그 선배? 기분 나빠"라며 중얼 거렸다.

한편, 25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7회에서는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에게 기습 뽀뽀로 급진전한 관계를 보여줬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