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도도맘 김미나가 한 남성을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김씨가 지난달 말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대표 A씨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초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식당에서 A씨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A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김 씨는 이 과정에서 A씨가 수차례 본인을 폭행한 데 이어 의사와 달리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