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동욱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동욱은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동욱은 “‘커피프린스` 출연 당시 윤은혜와 친하게 지내지 않았나?”라는 MC들의 질문에 “같이 출연한 배우와는 절대 교제 안 한다”고 답했다.
김동욱은 또한, “2008년 작품을 할 당시 같이 출연했던 배우와 사귀었는데 같은 작품에서 만나고 헤어지니 너무 힘들었다. 그 이후로 같은 작품을 하는 배우랑은 만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MC들은 “윤은혜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이에 김동욱은 “윤은혜는 절대 아니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응원합니다" "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화이팅" "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대박이다" "김동욱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배우 김동욱의 키이스트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