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선영
`응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선영 라미란 이일화 일명 `쌍문동 태티서`가 다음주 `택시` 출연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말미에는 김선영, 이일화, 라미란 등 일명 `쌍문동 태티서` 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뽀글머리 가발을 벗고 우아한 여배우로 돌아 온 세 사람의 거침없는 입담에 시청자들은 `빅 재미`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택시`에서는 `대세`로 등극한 배우 류준열, 이동휘가 출연해 누구보다 멋진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