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어릴 때 같은 영화 8번씩 보니까 대사 똑같이 하게 됐다" 열정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 배우 문채원의 솔직한 고백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문채원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연기를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예고, 예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됐냐”라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영화에 자극을 많이 받던 아이였어요. 같은 영화를 8번씩 보니까 대사를 똑같이 하게 되고 재밌는 거예요. 그때부터 마음을 갖게 됐죠.”라고 말했다.

한편 문채원은 이진욱, 김강우와 함께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합류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