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빈자리 채울 예정 기대감↑ “아이들과 소중한 순간 놓치고 싶지 않아”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이범수 인스타그램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이범수 인스타그램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의 오랜 요청 끝에 배우 이범수가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이범수는 제작진과 사전미팅을 통해서 “어느 날 밤늦게 들어와 자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떠보니 아들 다을이가 잠든 아빠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범수는 “아이들이 커가는 지금 이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순간들이다. 그렇기에 아빠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범수와 아이들이 이야기는 오는 1월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방송은 2월에 첫 방송한다.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어마어마하다”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