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월 2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LG전자 모바일결제 솔루션 LG페이 ‘화이트카드’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전자신문이 단독으로 LG페이 결제 매체인 ‘화이트카드’ 실물을 확인한 결과, 일반 플라스틱 카드와 모양이 흡사했습니다. 스마트폰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 소비층까지 끌어들여 경제 소비가 많은 층을 유입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바로가기: LG페이 ‘화이트카드’ 베일 벗다
◇바로가기: 단순 결제수단 넘어 IoT 플랫폼 꿈
2.[11면] 비행기보다 빠른 초고속 열차가 올해 안에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세계 최대 설계회사 ‘에이컴(AECOM)’이 하이퍼루프(Hyperloop) 테스트 트랙 설계를 맡았습니다. 하이퍼루프는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초고속 열차 프로젝트입니다. 저항이 거의 없는 진공 튜브 내에서 열차가 이동하기 때문에 속도가 1200㎞/h에 달합니다.
◇바로가기: 비행기보가 빠른 ‘1200㎞/h’…30분이면 미국 동서 횡단
3.[14면] 가전·온라인 유통업계가 본격적 설 수요 쟁탈전에 돌입했습니다. 전자상거래 대중화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인터넷 종합몰 등은 주요 명절 상품 판매 채널로 떠올랐습니다. 온라인 유통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설 수요를 확보하는 데 한창입니다.
◇바로가기: “쏟아지는 물량 OK” 믿을만한 배송…단골손님 ‘할인’ 찾아와
4.[15면] 기아자동차가 주력 차종인 스포티지를 앞세워 올해 판매량 308만대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올해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8.2%, 중국에서 10.4%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바로가기: “美 8.2%·中 10.4% 성장…주력, 스포티지로 길 닦는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