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최대 난코스 부활+학과시험 강화 ‘얼마나 어려울까?’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출처:/ MBC 캡처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출처:/ MBC 캡처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27일 경찰청 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간소화 조치 이후 5년 만에 장내기능 시험 추가, 학과시험 강화, 도호주행 시험 변화 등의 개선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내기능 시험은 앞으로 주행거리가 300m 이상 길어지고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경사로, 전진(가속), 직각주차(T자 코스) 등이 시행된다.

또한 학과시험 또한 보복운전 금지, 긴급자동차 양보 등의 항목을 추가해 1,000문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 측은 운전전문학원 비용은 약 47만∼48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이번에 볼려고 했는데”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대박 설마 떨어지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