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최대 난코스 T자코스 부활+학과시험도 난이도↑ ‘도대체 왜?’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출처:/ YTN 캡처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출처:/ YTN 캡처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27일 경찰청 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면허시험의 난이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대 난코스라 불리는 `경사로 정지`와 `T자 코스`등이 부활해 난이도가 높아지게 된다.

특히 경찰청은 "특히 T자 코스는 주차 능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면서 "도로 폭이 과거보다 훨씬 좁아진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학과시험도 1000문제로 문제 수를 늘릴 예정이며 이에 대해서 경찰청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 면허시험을 다시 어렵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운전면허 취득하기 어렵겠네”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얼마나 어려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