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오늘(29일) 1심 선고 공판서 "유무죄 가린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출처:/ YTN 캡처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출처:/ YTN 캡처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세 청년 조중필씨를 미국 10대 청소년이 아무 이유없이 찔러 살해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2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417호 대법정에서 조씨를 살해한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8)의 유무죄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지난 1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패터슨에게 법정 상한인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