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열애설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에 휩싸인 그레이가 과거 하하와 함께 예비군 훈련을 받은 사실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레이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하’ 형님과 예비군 같은 분대였는데 엄청난 리더십을 발휘하심. 우수분대 선정돼서 조기퇴소, 고마워요 형"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하는 그레이의 글에 대한 답으로 "오오~그레이였군, 인사하지."라고 답글을 남기며, 반가워했다. 당시 그레이는 "절 아실 줄 모르고. 수줍"이라고 답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약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 작업을 하면서 처음 만났다. 특히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