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 용돈 남아돌자 자신감↑ “이 거지근성들”

꽃보다 청춘 
 출처:/ tvN '꽃보다 청춘 ' 캡처
꽃보다 청춘 출처:/ tvN '꽃보다 청춘 ' 캡처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정상훈이 자신들의 알뜰함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 포스톤즈는 용돈의 남은 돈을 계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포스톤즈는 매번 돈을 아꼈던 이들은 용돈이 결국 많이 남겨진 것을 확인 했다.

이에 정상훈은 "먹겠다고 주워오고, 반만 먹고 남기고, 너도나도 챙겨 넣었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특히 정상훈은 "이 거지 근성들. 쓸 줄을 모른다. 안 먹으면 버려야지. 그러면 버려야지. 그걸 삼일 째 가지고 다니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정상훈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정상훈, 완전 대박” “꽃보다 청춘 정상훈, 멋지다” “꽃보다 청춘 정상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