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쇼팽 친누나가 시신에서 심장만 적출해간 사연이 공개됐다.
과거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쇼팽의 시신에 심장이 적출됐다는 사실을 공개됐다.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쇼팽은 고향인 폴란드의 독립을 꿈꾸며 ‘혁명 에튀드’를 작곡하고, 수입을 독립운동에 보탰다고 한다.
이에 러시아는 오스트리아에 압력을 넣어 쇼팽이 다시 폴란드에 갈 수 없도록 조치했고, 죽어서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결궁 쇼팽의 누나는 심장 만이라도 고향에 묻히고 싶다던 동생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쇼팽의 심장을 가지고 폴란드에 돌아가 폴란드의 성 십자가 성당에 묻었다고 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