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센치해 뮤비, 긴머리 송민호 볼 수 있다"...메이킹만 봐도 '기대UP'

위너 센치해
 출처:/v앱 캡쳐
위너 센치해 출처:/v앱 캡쳐

위너 센치해

위너가 `센치해`, `베이비베이비` 더블 타이틀곡을 내놓고 컴백했다.

위너는 지난 1월 31일 밤 앨범 발표를 앞두고 네이버 V앱을 통해 `위너 컴백 EXIT AWARDS`를 진행했다.

이날 위너는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자신의 솔로곡 `좋더라`의 메이킹 영상에서 외국 모델과 농도 짙은 장면을 연출했다.

남태현은 `뮤비에 살색이 많다`는 말에 "많이 벗었다"며 "그런 촬영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고 창피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베이비베이비`에서는 "연인, 부모님, 친구 등을 베이비에 대입할 수 있다"라며 "그들을 그리워하고, 애타게 바라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위너는 이 곡을 멤버 빅뱅 지드래곤 등이 커버한 것과 관련 "커버곡이 너무 좋아서 원곡이 묻힐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센치해` 메이킹 영상에서 멤버들은 각자의방에서 기분이 센치할 때 하는 행동을 표현했다. 특히, 긴 머리의 가발을 쓴 송민호가 눈길을 끌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