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대표팀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화제인 가운데 문창진의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공격수 문창진 선수가 한일전 패배 소감을 전했다.
당시 다수의 매체를 통해서 문창진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해 매우 기쁘지만, 결승전에서 일본에 져서 아쉽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림픽에서 꼭 일본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문창진은 "2-0에서 쐐기골을 넣었어야 되는데 아쉬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30일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일본에 2-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림픽 축구 대표팀, 힘내세요” “올림픽 축구 대표팀, 열심히 했으면 됐죠” “올림픽 축구 대표팀, 다음이 있으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