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대박
임지연 대박에 캐스팅 돼 시선을 모았다.
1일 SBS 측은 새 드라마 `대박`에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등에 이어 임지연이 캐스팅 됐다고 밝혀졌다.
극중 임지연은 사내의 모습으로 겉모습을 숨겼지만, 치마를 두르는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검객 담서 역을 맡았다.
특히 드라마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편 SBS 새 드라마 ‘대박’의 첫 방송은 오는 3월 초라고 알려진 바 있다.
임지연 대박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지연 대박, 멋지다” “임지연 대박, 꼭 봐야지” “임지연 대박,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