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걸 차지연
캣츠걸 차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유쾌한 입담을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주 동안 가왕자리를 지켜낸 캣츠걸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밀려 가왕자리에 내려오게 됐다.
이날 모습을 공개한 ‘캣츠걸’은 이미 누리꾼들의 예상대로 뮤지컬배우 차지연으로 드러났다.
특히 차지연은 차지연은 “가왕이 되고 다다음주가 결혼식이었다. 결혼식 당시에도 말을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너무 전사여서 시댁이 좀 오해를 했다. 우리 아들이 저렇게 괜찮은 것인가 싶어 전화를 자주 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캣츠걸 차지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캣츠걸 차지연, 완전 귀엽다” “캣츠걸 차지연, 재밌으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