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가 화제인 가운데 유아인의 복수심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아버지 이성계(천호진 분)의 걸림돌이 된 정몽주(김의성 분)를 향한 분노가 커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방원에게 분이(신세경 분)은 “죽이시려는 겁니까. 포은 대감을? 전 정치적인 관계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만 포은 대감은 장군님께 소중한 분이셨다는 걸압니다. 그래서 힘든 결정이라는 걸압니다.”라며 “지금 저는 도련님의 편입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방원은 “그래. 포은을 죽이겠어”라고 분노를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역사가 스포”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완전 대박”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