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유아인과 '사랑과 우정 사이'...친한 듯 안친한 모습?

정유미 유아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정유미 유아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정유미 유아인

정유미 유아인의 인맥이 공개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아인과 정유미 친한 듯 안친한 사진"이란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인과 정유미가 다정하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유미는 손으로 브이(V)를 만들고 유아인은 하트를 만든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유미와 유아인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연예계 절친 스타 명단 4위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10년째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 두 사람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 철친으로 유명하다.

나이는 정유미가 34이고 유아인이 31로 연상연하이다. 하지만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사적인 만남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