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3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엑소 3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엑소 멤버들의 첫인상 토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엑소는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발한 입담을 드러냈다.
당시 엑소 멤버 찬열은 "수호와 카이가 디오의 첫인상이 좋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찬열은 "디오가 난시 때문에 눈이 좋지가 않다. 그래서 우리가 별로 친하지 않았을 때 디오가 우리를 제대로 보려고 눈을 찌푸린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그 후에 수호와 카이가 (디오의)인상이 더럽다며 마음에 안 든다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