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첫 팬미팅, 실제 집에서는 애교 폭발 아들 인증 “어리광 부려”

류준열 첫 팬미팅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류준열 첫 팬미팅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류준열 첫 팬미팅

류준열 첫 팬미팅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류준열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극 중 정환역과 닮은 점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류준열은 “철없는 아들이 되고 싶다. 집에서는 어리광도 부린다”라고 설명하며 의외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류준열은 “그런데 부모님이 애교를 잘 안 받아주신다. 집이 서울이 아니라 혼자 나와 서울에 사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가족이 주는 안정감과 따뜻함 때문에 쉽사리 집을 떠나지 못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의 첫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준열 첫 팬미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류준열 첫 팬미팅, 훈훈하다” “류준열 첫 팬미팅, 보기 좋네” “류준열 첫 팬미팅, 애교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