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독도여행 떠날까? 홍익여행사 3.1절기념 여행상품 출시!

울릉도여행, 독도여행 떠날까? 홍익여행사 3.1절기념 여행상품 출시!

3.1절을 맞이해 홍익여행사는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울릉도+독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올해 홍익여행사에서 첫 출항하는 울릉도와 독도 연계상품으로서 휴일을 이용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교통편, 숙박, 울릉도 관광 서비스를 포함한 1박 2일 일정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3.1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족애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 가운데 하나인 독도는 꼭 한번 다녀와야 할 장소로 꼽힌다. 또한 독도를 가기 위해선 울릉도를 꼭 거쳐야만 한다. 울릉도는 오랜 옛날 깊은 바다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솟은 섬으로 태고의 모습이 고스란히 간직 돼 섬 전체가 하나의 산으로 이뤄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울릉도에 가면 성인봉(984m)을 등반해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성인봉 정상에서 해안으로 깎아지는 기암절벽들은 가히 최고의 절경이라 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광이 일품이다.

또한 섬 전체를 둘러싼 일주도로는 공암, 거북바위, 사자바위 등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고, 푸른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도동항에서 행남까지 이어진 해안 산책로는 바위로 이뤄진 해안 절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곳이다.

특히 올해에는 포함된 일정 외에 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울릉도 상품이 출시됐다.

이를 통해 울릉도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육로관광(버스관광)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금년 야심 차게 준비한 울릉도 최고의 추억 만들기 바다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 카누와 낚시체험, 행남등대와 저동항을 연결하는 환상의 해안산책로 트래킹코스와 해안으로 깎아지는 기암절벽 정상에서 바다의 풍광을 바라 볼 수 있는 울릉도 여행 필수 코스인 성인봉 등반, 날씨가 맑은 날은 독도를 볼 수 있는 울릉도 일출 명소 독도전망케이블카 등은 울릉도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을 더해 줄 코스 등이 마련 돼 있다.

이처럼 울릉도를 아직 가보지 못 했다면 홍익여행사가 야심 차게 준비한 다양한 특가 상품을 눈 여겨 볼 만하다. 3월에는 울릉도 여행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특가 상품들이 판매 되고 있으며 일요일 출발 자에 한 해 강릉항에서 19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대박 특가 상품으로 강릉↔울릉 왕복 여객선비, 숙박비(2박), 식사4식(오징어내장탕, 오징어덮밥, 나물밥 포함), 육로관광 A코스, 육로관광B코스, 약수공원, 독도박물관, 봉래폭포입장료가 포함 돼 있는 상품이 출시 돼 절찬리 판매 중에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꼭 다녀와야 할 울릉도와 독도, 3.1절 태극기를 미리 게양하고 우리 땅 독도에서 나라사랑을 되새겨 볼 것을 추천한다.

독도에 입항한 후에는 개인이 독도관리사무소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서 독도 명예 주민증을 신청하면 특별한 주민증을 취득할 수 있다. 부담스러운 해외여행보다는 자랑스러운 우리 땅에서 조금 더 의미 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여행상품이 될 것이다

한편 울릉도, 독도여행에 관련된 정확한 일정은 홍익여행사 대표전화(02-717-1002)와 홈페이지(www.ktx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