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ICA 서울 총회’ 초록 공모 마감 2월15일로 연장

‘2016 ICA 서울 총회’ 초록 공모 마감 2월15일로 연장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ICA(세계기록관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6 ICA 서울 총회’ 초록 공모 마감이 2월 15일로 연장됐다. 초록 심사마감은 내달 1일이다. 초록 심사결과는 다음달 중순 발표한다. 초록 접수는 총회 홈페이지(www.ica2016.com)에서 한다.

총회 주제는 ‘기록, 조화와 우애:세계화 속에서의 문화적인 정서, 정의 및 협력의 보장’이다. 소주제는 △디지털시대 기록관리 △협력 △사법(재판), 변호, 중재 업무에 있어 기록물 활용 △국제 기록사회에서의 조화와 우정 △기록관리 문화와 사회 속에서의 다양성 및 조화 △대한민국의 기록관리 △신임 전문가 △2012년 이후 ICA 네트워크의 성과 기념으로 나뉜다.

이번 총회는 올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총 6일 간 서울 코엑스(COEX)서 열린다. 세계 190여개국 기관 회원 등 약 2000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