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인사말
`유정 선배` 배우 박해진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3일 단아하고 깔끔한 한복 자태가 인상적인 박해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해진은 “모두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 되시기 바라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2016년 한 해도 바라는 모든 것들 이루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설날 인사말을 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달함과 싸늘함을 동시에 지닌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